강원도미술협회는 강원도예총과 함께 1962년 3월 5일 발족되었습니다.
초대 회장으로 서양화가 이수억 선생이 선출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도미술협회는 춘천, 원주, 강릉, 속초, 동해, 삼척, 홍천, 양양, 태백, 영월 등 10개 지부에서 9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강원도 대표 미술협회입니다.

지난 세월동안 강원도미술협회는 지역사회 미술문화 활동에 있어서 책임 있는 단체로 성장하여 왔으며 그 비중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 문화 활동의 방향을 제시하고 미술 문화 향수권 신장을 위하여 사회단체로서의 몫을 다하고자 회원 모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개개인의 창조성의 극대화와 지역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여 그 진흥을 위하여 한결같은 노력을 경주하여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작가들의 실험적 작가 정신”입니다. 자신의 예술관과 창작 활동에 대한 의미부여는 장인적 전문성과 다양한 실험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실험적 시도나 분발 없이는 역사의 발전이 없습니다. 이것은 미술의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입니다.

둘째, “개방과 적극적인 교류활동”입니다. 타지역, 다른 국가와의 미술교류를 통해 세계화의 흐름에 맞추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자신의 정체성 확립의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셋째, 원활한 추진을 위한 “시스템의 제고“입니다. 협회가 맡겨진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행정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하고, 갈등을 조절할 수 있는 합리적 논의 구조를 가지고 있을 때 미협히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술협회는 회칙에서 밝히고 있듯이 미술인들의 친목을 다지면서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는 하나의 사회단체입니다. 그러므로 미협은 어떠한 특정한 이념이나 운동을 위해 결성된 단체가 아닌 만큼 집단적으로 내세우는 조형적 지표나 이데올로기에서 자유로워야 하고, 거창한 담론이나 화려하게 포장된 미학에서조차 해방되어야 합니다.

즉, 미술협회는 회원 개개인의 다양성을 담아내는 일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지금까지 미협이 한 개인으로서가 아니라 인간과 인간의 조화로운 미를 추구하는 활동을 해온 것처럼 강원도미협의 홈페이지가 회원 상호간의 소통의 창으로써 역할을 다하는 사랑방이 되길 바랍니다.